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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원영이 사건 계모 선처 호소 충격!

원영이 사건 계모 선처 호소 를 줘서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자신도 불우한 어린시절로 인하여 학대 대물림을 했던것이라고 하였다고 하네요

7살 어린이를 학대 끝에 숨지게 하고 시신을 암매장한 피고인 계모가 


어린시절 학대를 대물리함는 우를 범했다며 선처를 바랬습니다



수원지법 평택지원 형사1부 심리로 24일 열린 이 사건 2차 공판에서


김모씨의 국선변호인은 피고인은 계모 와 친부 사이에서 자라며 어릴때부터

학대를 받아왔다며 이같이 호소를 하였습니다




김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피해자의 버릇을 고치겠다는 생각에 이애할수없는 학대를 하게되었다며


어릴때부터 충분한 보호를 받지 못한 나머지 사랑하는 방법을 몰라 학대를 대물림하게 된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검찰은 이번 재판의 쟁점인 미필적 고의에 의한 부작위 살인죄 인정 여부를 두고 피고인들에게


살인의 고의와 용인이 있었다고 주장을 하였는데요


검찰은 피고인들은 심각한 학대행위로 인해 피해자가 사망을 할것이라는 결과를


알고도 아무런 구호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글쎼요..


어찌되었던 이것이 과연 선처를 주장 할 수 있는 사건인지는 법원 의 결정이 좌지우지 될것같네요


27일 비공개로 전문심리위원 과 함께 두피고인들을 불러 조사하기로 했다고 하였으며 


재판은 7월 11일 오후에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