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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백린탄 악마의 무기 라고 불리는 이유는?

백린탄 악마의 무기 라고 불리는 이유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많으신데요


한 번 몸에 불이 붙으면 절대로 끄기가 힘들다는것이 특징입니다


한번 인화하면 물을 붓거나 소화기로 꺼지지않는데요


몸에 붙었을때엔 마치 촛놀처럼 들러붙어 잘 떨어지지않으며 물을 붓게되면


더 넓은 면적으로 퍼지고 오히려 더욱 강한 열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백린탄은 가격이 비싸며 보관이 어렵고 안전사고가 잦은데다가


화학 무기로 분류해야한다는 주장도 있을 정도로


독성이 굉장히 강합니다




이번 백린탄 이 다시금 이렇게 이슈가 되고 있는것은


미군 주도의 연합군이 시리아에서 남용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 되었기때문입니다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는 미군 주도의 연합군이 IS격퇴를 명분으로


락까에서 백린탄을 사용하였다고 주장을 하였습니다


해당 영상이 공개 되자 미국 당국은 살상이 아닌 연막의 목적으로


국제법에 부합하게 사용을 하였다고 밝혔는데요


글쎄요 연막으로 백린탄을 사용했다라는것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네요